[여수시] 청정게장, 대교동 취약계층 65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300만 원 상당의 갓김치 65박스 후원
유한회사 청정게장(대표 박현숙)이 지난 28일 대교동주민센터를 찾아 300만 원 상당의 갓김치 65박스를 후원했다.
대교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은 후원받은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등 65가구에 직접 방문·전달했으며, 폭염 속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더워서 입맛이 없었는데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으니 너무 반갑고, 김치를 담가 전달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을 만들어 후원해 준 박현숙 대표님과 각 가정에 전달하는데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대교동을 만드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청정게장은 매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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