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원 세모녀’사건 등 위기상황에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등을 발굴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집중 홍보 주간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집중홍보 주간에는 ▲현수막 게시 ▲전자(벽보)게시대 홍보 ▲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블로그) 홍보 ▲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TV 홍보 ▲ 하남시 사회복지의 날 행사(9월 12일) 시 사회복지 종사자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을 통해 적극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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