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지난 9월 5일 한글시장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과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도 조사 및 조기검진 안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위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홍보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9월 23일부터 29일 까지 치매극복주간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간행사는 ▲어르신 작품 전시회 ▲치매예방에 좋은 모바일 걷기 ‘워크온’ 행사 ▲힐링캠프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음악회 ▲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주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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