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11월 14일(목), 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정문 앞 3곳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수고했어YO’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어묵탕과 응원선물을 전달한 이번 ‘수고했어YO’는 지난 7월과 9월에 상주소방서와 상주경찰서를 방문하여 소방관과 경찰관 등 총 204명에게 감사음료를 전달한 ‘고마워YO’에 이은 감사·응원챌린지의 세 번째 활동이었다.
김은정 센터장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지치지 않고 노력해 온 수험생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존중과 감사함을 표현하는 건강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가족센터는 상주시 모든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상담, 사례관리, 가족친화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주시는 ‘온-가족을 움직이는 행복엔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시해 최선의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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