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협의회장 최양희(한림대학교 총장), 추진단장 김천수(강원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장))는 11월 19일(화) 오전 10시 50분, 춘천 더 잭슨나인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양희 협의회장, 김천수 추진단장, 그리고 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하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9월 26일 국회 발의)과 관련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 및 국회 통과를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최양희 협의회장은 회의에서 “범추협이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향후 추진 과정에서도 범추협 위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역량 발휘를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2022년 12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 구성된 전국적 협력 조직으로, 현재 400여 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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