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교회(담임목사 신문수)는 5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문성동에 기탁했다.
천안중앙교회는 매주 반찬 나눔 사역과 반기마다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4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정기적인 쌀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문수 담임목사는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하다 보면 언젠가 이 나눔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공유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주민 복지 개선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광섭 문성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에 더해 관에서도 더욱 복지 개선에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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