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룡동 ,추석맞이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 실시 취약계층 65가구 대상으로 희망꾸러미 전달 및 안부 확인
천안시 동남구 청룡동(동장 고혜경)은 5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65가구를 대상으로 ‘우리 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희망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한우 불고기 1kg, 국거리용 한우 500g으로 구성된 추석맞이 희망 꾸러미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상태 및 주거환경 등을 살폈다.
희망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 모씨는 “혼자 명절을 보낼 생각에 쓸쓸한 감정이 들었는데 행복키움단에서 찾아와주셔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선물도 주시니 따뜻한 마음이 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문자단장은 “매년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러한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보름달처럼 포근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혜경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최소화를 위해 동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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