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 청년 멘토·멘티단」 이제 시작합니다!◈ 9.5. 14:00 올해 처음 시행하는 부산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멘토·멘티단 출
범식 개최 ◈ 풍부한 경험과 인생의 지혜를 교환해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응원하는 특별한 관 계 형성… 멘토의 열정과 멘티 청년의 성장이 부산의 발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5일) 오후 2시 부산청년센터에서 「2024년 부산청년 멘토·멘티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청년 멘토·멘티단」은 멘토*와 멘티**의 단순한 만남을 넘어 멘토들 의 풍부한 경험과 인생의 지혜를 교환해,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응원하 는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mentor):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조언해 주는 사람 **멘티(mentee): 멘토에게 지도나 조언을 구하여 도움을 받는 사람
○ 이번 출범식은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멘토·멘티 단’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지 원을 제공해 그들의 경력 개발과 개인적인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 이번 출범식으로 멘토(10명)·멘티(30명) 간 처음으로 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 멘토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는 청년 멘티들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 재테 크, 건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 향후 멘토 열린 특강, 개인별 상담(멘토링), 멘토 성과공유회 등 짜임새 있 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해 나 갈 예정이다.
□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멘토·멘티 사업의 의미는 단순한 개인 차원 을 넘어 부산이라는 큰 공동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라 며, “멘토님들의 열정과 멘티 청년들의 성장이 부산을 더 발전시키고 활기 찬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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