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포1동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명절 전 공설·공동묘지 3개소에 대한 사전 환경개선 사업 및 점검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묘지를 찾는 성 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문형동 공설묘지를 비롯해 오포권역 3개소 공설·공동묘지의 진입로 풀 깎기 및 잡목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또한, 봉분 및 묘역, 축대 등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해 쾌적한 시설 관 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오포1동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성묘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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