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벼) 172톤 가량을 지난 7일 신평원천창고서 실시했고, 추가매입분은 오는 18일 대리창고에서 매입한다.
이날 매입 품종은 기존과 동일한 신동진과 안평에 추가된 새청무까지3가지이며, 27명의 농업인이 수매에 참여했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가격은 벼 40kg 기준으로 특등품을 비롯한 1등~3등품까지 전국 단일 가격이 적용된다.
정산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오는 12월 마무리되며, 중간정산금은 40kg당 4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염진선 신평면장은“올해 기상이변으로 계속되는 장마와 병충해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신 농가들의 노고에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농가들이 좋은 등급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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