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고향사랑청년회(회장 신재성)는 7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경로당과 마을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86박스를 전달했다.
신재성 감곡면 고향사랑청년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과 지역 저소득가구의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면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감곡면 고향사랑청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감곡면 고향사랑청년회는 매년 환경 정화 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협약을 통해 매월 백미 10kg, 3포씩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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