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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 호국영웅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후대에 알려 -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07 [12:47]

[공주시]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 호국영웅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후대에 알려 -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1/07 [12:47]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 공주시지회(지회장 임양종)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관내 석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임양종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학생,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6.25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황인효 안보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임양종 지회장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더 많은 학교가 이 교육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6.25참전유공자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 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학생들이 6.25전쟁의 역사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는 매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