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창래, 조래춘)가 6일 협의체 위원과 민간 봉사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김장 김치 지원사업은 위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양념을 맛깔스럽게만들어 김치를 담아 경제적, 건강상, 기타 사유로 김치를 담글 수 없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청장년 1인 가구 등 50여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조래춘 민간위원장은“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 가구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변을 잘 살피고 함께하는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기쁨을 주는 행복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노창래 관촌면장은“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들이 동절기에 균형있는 식생활로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복지 증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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