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조상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곡성군새마을회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70여 명에게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반복되는 생활 속 작은 행복을 전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최근 새롭게 개관한 곡성 작은영화관에서 바쁘게 살아온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영화관은 활력을 갖는 상생의 시간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그동안 영화 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시골 어르신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삶의 쉼을 제공받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준 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곡성군 새마을회 김영종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에 참여하며 항상 내 집 일처럼 최선을 다해주는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뿐만 아니라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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