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명소에서 늦가을 시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인증사진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6일 남구에 따르면 ‘가을愛, 우리 친구 AUTUMN’ 이벤트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남구를 찾은 방문객들이 인증사진을 통해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SNS를 통해 관내에 이름난 장소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남구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증사진 촬영 장소는 구청에서 관내 명소로 지정한 푸른길 브릿지와 스트리트 푸드존, 양림 골목비엔날레, 남구 반다비체육센터, 승촌 파크골프장, 군분로 야시장까지 6곳이며, 이 가운데 1곳에서 사진을 찍은 뒤 이벤트 출품작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광주 남구이야기’ 채널을 추가한 뒤 네이버 폼(https://m.site.naver.com/1w5G7)에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다만 채널 추가 캡처 사진을 도용하면 추후 이벤트 참여시 추첨 대상에서 제외하며, 인증사진 등록시 지정 명소가 아닐 시에도 추첨 대상에서 배제된다.
남구는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 편의점 모바일 5,000원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당첨자는 오는 11월 15일 남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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