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미화)는 11월 5일(화) 옥현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여성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옥동여성자율방범대가 옥동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경찰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여성자율방범대의 새로운출발을 축하했다.
옥동여성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협력해 범죄 사각지대 순찰 및 방범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미화 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옥동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옥동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옥동여성자율방범대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방범활동을 하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옥동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리고옥동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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