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수근)는 3일 11시 아포농협 옆에 있는 공원(아포읍 국사리 120-4) 환경정비를 했다.
추석을 맞이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다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공원 쓰레기를 줍고 우거진 풀을 베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이수근 위원장은 “새로 설치한 공원을 깨끗하게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읍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민원인들이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공원을 깨끗하게 정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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