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10월 30일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철범)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300만 원 상당의 멸치땡그랑, 고등어고로케, 멸치바 등의 수산가공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군민들에게 양질의 수산물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남해군 수협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남해군수협의 따뜻한 나눔과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며 “소중한 기탁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 및 기관에 전달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