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부주동 박복순 통장,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고독사 위험계층 대상자에 라면 12박스 후원
부주동의 박복순 1통장이 지난달 31일 이웃들을 위해 라면 12박스(35만원 상당)를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부주동 내 고독사 위험계층 대상자 가정 1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복순 통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꾸준히 후원해주신 박복순 통장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된 물품은 관내 고독사 위험계층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복순 통장은 지난해 라면 10박스(30만원 상당) 및 올해 여름이불 10채(5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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