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출근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아산시 공무원노조 임원과 여성복지과 직원들이 참여해 조직 내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없애고, 성희롱 예방 및 안전하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양성평등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필수조건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는 평등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양성평등 부서평가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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