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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압면 새마을지도자·부녀협의회, 취약계층에 후원금 기탁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0/29 [16:01]

[광양시] 다압면 새마을지도자·부녀협의회, 취약계층에 후원금 기탁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0/29 [16:01]

 

광양시는 지난 28일 다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철수)와 새마을 부녀협의회(회장 심정애)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다압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세대에 각각 1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심정애 새마을 부녀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 같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다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다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협의회는 고추장 나눔 행사, 경로 위안의 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