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지난 24일 곡성군 입면에 소재한 한식 맛집인 ‘맹성식당’을 곡성군 ‘쌀밥 맛집’ 2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양탕, 추어탕, 제육볶음 등 모든 음식이 맛있는 현지인이 추천 하는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특히 백세미와 일반쌀을 섞어 지은 쌀밥 맛이 일품이다.
입면농협 조동윤 조합장은 “우리지역의 대표 맛집인 맹성식당이 ‘쌀밥 맛집’으로 인정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곡성군지부 방현용 지부장은 “우리지역의 쌀밥 맛집을 계속 발굴하고 홍보해 곡성쌀과 농산물의 지속적으로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농협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전남 21개 시군지부와 함께 쌀밥 중심의 식단을 구성하고 있는 식당을 발굴해 농협중앙회 인증 폼보드를 부착해 쌀밥 맛집으로 인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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