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하나어린이집이 25일 오전 종합사회복지관 입구에서 70여 명의 재원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남해 하나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영유아 재원생은 이날 공연을 위해 어린이집 체육활동 시간을 활용해 노래와 춤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경애 원장은 “매년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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