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우리마을 행복봉사단(단장 이화종)은 지난 23일 취약계층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센서등 설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가구의 현관이나 대문 등 어두운 장소에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함으로써 야간 보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낮시간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LED등을 활용함으로써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박민희 서면장은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우리마을 행복봉사단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설치된 태양광 센서등으로 취약계층 가구가 더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행복봉사단은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2023년 6월 결성한 봉사단으로 47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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