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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 9월 자전거 시민 봉사대 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9/04 [09:42]

[상주시] 남원동, 9월 자전거 시민 봉사대 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09/04 [09:42]

 

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 자전거 시민봉사대(대장 이종임)는 9월 3일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로타리 및 풍물시장 인근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수칙을 홍보했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수칙, 자전거 주행원칙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했다.

 

이종임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자전거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상주가 자전거 도시인만큼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