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사천시 일원에서 40세 미만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2024년 밀양시청 청년 공무원 리프레시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 소통과 문화 예술 힐링, 지역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조직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함양 및 이해와 설득 등 공감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문화 예술 힐링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웠으며, 사천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지역 탐방은 다른 지역의 관광자원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이 됐다.
황원철 행정과장은“이번 연찬회를 통해 청년 공무원들이 공직 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 공무원들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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