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은 고용안정에 기여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은 강원지역 소재 기업 중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 복지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발굴하는 상으로 근로자 증가 수, 청년채용 증가율, 고용 유지율, 발전 가능성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거쳐 선정한다.
지난 7월 공고를 시작으로 시군의 적격심사를 거쳐 서류심사, 도·시군·경제진흥원 합동 현장조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하였다.
총 수상기업은 9개사로 대상 1개, 우수상 8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횡성)케이프라이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강릉)동신렌탈(주) ▲(횡성)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횡성)제네톡스 주식회사 ▲(원주)(주)제테마 ▲(원주)(주)데어리젠 ▲(원주)(주)위온 ▲(속초)대도에프앤디 ▲(홍천)강남주조(주)가 선정되었다.
수상기업은 고용환경개선사업 참여기회와 언론매체를 통한 기업홍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사업 우대, 해외시장 개척사업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고로, 시상식은 11월 26일 오후 4시(춘천 스카이컨벤션)에 개최될 예정이며 G1 방송을 통해 녹화방영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홍식 경제국장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지닌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도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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