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행복키움지원단 민관 소통·공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 부안·군산시 일원에서 추진됐다.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변산과 군산 문화체험을 통해 재충전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장윤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앞장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는 행복키움지원단장님들과 맞춤형복지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좀 더 촘촘하게 메꾸고, 지역복지를 더욱 단단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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