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16일(수) 양주시 옥정 1동과 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출입 여부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부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민호 부위원장은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감시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호 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김민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 양주시, 경기도 청소년과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호 의식 확산에 힘을 모았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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