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소속 11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운영을 위하여 헌신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경기 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 방역, 도핑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의 자원봉사자들은 각 경기장에서 선수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장의 원활한 운영과 질서유지를 돕기 위해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핑 관리 업무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여 대회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고성군 자원봉사자들의 책임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성진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성군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감 있는 활동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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