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은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2일(토)부터 11월 3일(일)까지 2일간 초등학생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초등 독서주간 ‘오픈책팅방: 책톡!’을 운영한다.
이번 초등 독서주간은 황지영 작가의 도서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와 『햇빛초 대나무 숲의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시리즈 2권의 주제 도서로 독서토론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초등 독서주간으로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 운영 전, 배부하는 도서를 읽고 독서지도 강사와 작가를 만나 함께 책과 서로의 고민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8일(금)부터 26일(토)까지, 선착순 20명을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춘천교육문화관 김순형 관장은 “독서주간으로 어린이들이 또래와 책을 가까이하며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033-258-254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