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2·3학년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선정한 ‘생명의 다양성과 소중함’에 대한 주제에 대해 체험을 하고자 대전에 위치한 아쿠리리움과 티놀자애니멀파크를 찾아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소년은 “체험을 하면서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고 다양한 생물들을 실제로 보니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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