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회원 3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신창2리 일원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서정원 회장은 “매월 회원들과 함께 장항읍 시가지 곳곳을 청소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읍은 올해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청결 취약 지대인 공한지, 공원, 상습투기지역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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