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창래, 조래춘)가 지난 2일 17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행복보장협의체 특화사업‘우리집이 달라졌어요’지원사업 및‘사랑의 김장김치’지원사업 운영 계획 전반에 대해 토의했다.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발전을 위한 행복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그 실천을 위한 이타정신 함양과 참다운 봉사에 임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에맞춤형서비스 주거환경개선, 김장 김치를 정성과 사랑을 담아 손수 담가 방문 전달로 안부도 전하고 애로점을 살펴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건강한삶을 영위하도록 지지체계를 만들어 간다.
조래춘 공동위원장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 가구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변을 잘 살피고 보살피도록 촘촘한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관촌면행복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노창래 관촌면장은“행복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으로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척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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