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가 2일 ‘제6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세계언론협회 (WPA),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 (KCA) 등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국가, 입법, 지방자치, 법률, 사회공로 5개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공헌한 9명을 선정해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김성 군수는 ‘지방자치공로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민들과 소통하며 장흥만의 유일하고, 독특하고,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 및 사업 개발에 매진해 왔다.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책 사업과 대형 프로젝트 사업 유치 등 지방자치의 발전과 혁신에도 다양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특히, 국립 장흥호국원,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천관산 등산학교 등 국·도비 공모 선정 87건 2,789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유일 ‘장흥형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구 활력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3만 5천여명의 군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미래가 기대되는 장흥,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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