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이준엽 회장)는 지난 27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 지능(AI) 활용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Chat GPT 이해 및 업무 활용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들이 Chat GPT를 활용해 이메일, 보고서, 보도자료, 프레젠테이션(PPT) 등을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1차 교육은 조수현 라온 인재교육개발원 대표가, 2차 교육은 Chat GPT 사회복지 홍보비서 이창희 강사가 맡았다. 2차 교육은 오는 29일 예정되어 있으며 최신 인공 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종시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처리 속도와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석자들은 내용에 대해 만족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인공 지능 도구의 실용성과 적용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또한, 많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요청하는 등 인공 지능 활용에 대한 학습 의지를 표명했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신경희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인공 지능 도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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