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25일 2025년도 표준공시지가 및 개별공시지가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감정평가사들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지민원과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특히 감정평가사들이 같이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한 결의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결의대회에 참여해주신 감정평가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공시지가 산정업무는 공정성과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도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인 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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