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는 지난 20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된 제39회 충청남도여성대회에 참가해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행사 시작 전 실시한 이날 홍보캠페인에서는 도내 여성단체 회원과 관련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천과 연관있는 때수건을 홍보용품으로 배부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곧 다가오는 아산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알리기 위한 피켓을 제작 홍보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복연 회장은 “‘2025-2026 아산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산시 여성단체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의 의미를 기억하고 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의식 확산과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산방문의 해’와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업무연계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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