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지난 13일 서천읍 일원에서 서림지구대, 서천자율방범대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매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또 서천읍 일대 유흥업소 16곳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청소년 출입여부 등 예방과 계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성매매 추방주간(매년 9.19~25.)을 맞아 성매매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성매매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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