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금일로 소재 비알코리아(대표 도세호)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햄 선물세트(17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

비알코리아(주)의 임직원들 25명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명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매년 명절마다 참여하는 위문 활동 외에도 불우이웃돕기와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등에도 꾸준히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도세호 비알코리아(주)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한마음이 돼 위문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민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비알코리아(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꾸준한 관심으로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