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지영)는 9월 10일(화) 실내체육관 구관에서 보육아동 55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문화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보육아동 문화체험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시에서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이 전통놀이를 학습하며 민족 고유의 놀이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을 가졌다.
이지영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역 현안에 맞는 보육 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문화체험 행사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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