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광안리, 11월 '발코니음악회' 개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오는 11월 30일(토) 19시 10분 광안리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발코니음악회'는 별도의 좌석 없이 광안리 테마거리에서 수영구생활문화센터 발코니를 바라보며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구만의 특색 있는 야외 음악회로, 이번 달 발코니음악회는 보컬리스트 '다히'를 중심으로 한 재즈팝 밴드 'HEE'S BAND'가 출연해 정통 재즈와 가요, 팝 음악과 재즈를 접목시킨 재즈팝 음악을 들려주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올해 발코니음악회도 11월, 12월 단 두번의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두 번의 공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구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