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일하기 좋은 기업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영성과 거둬 서울, 한국 2024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기술 환경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도 불안정한 상황에 놓였다.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온 기업들이 있는데, 해당 기업들의 공통점은 '직원 중심 경영 철학' 아래 운영된다는 것이다.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와 GPTW 코리아가 주최한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인증 기업'에서도 직원 중심의 경영 철학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해당 인증은 전 세계 179개국에서 1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평가로, 직원들의 직접 평가를 통해 가장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혁신적인 근무환경과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애브비는 코로나 이전부터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제를 시행해 스마트 워킹 시스템을 정착시킴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직원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애브비는 직원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를 다수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성, 평등, 다양성, 포용성(EEDI)이라는 가치 아래 구성원에 대한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여기는 일 하기에 훌륭한 곳이다"라는 문항에서 91%의 긍정 응답률을 거뒀다. 아스렉스코리아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로 전 세계 정형외과와 관절경 분야에서 10,000개 이상의 신제품과 최소 침습술 기술을 선보여 수술 부위의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스렉스코리아의 경우, 구성원에게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rthrex@Flex라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근무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주 2회 재택근무, Family Day 등을 통해 구성원이 장기적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스렉스코리아의 경우, '새로 입사한 사람들이 환영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다'라는 문항에서 90%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했다. BAT Rothmans는 소비자를 위해 즐겁고 덜 위험한 제품에 대한 선택지를 확장함으로써 더 'A Better Tomorrow'를 구축하려는 목적을 가진 기업이다. BAT Rothmans BAT 그룹의 일원으로 담배 가열 제품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혁신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BAT Rothmans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 친화적 복지 제도를 운용 중이며, 여성 직원과 배우자를 위해 출산 휴가, 육아 휴직, 휴직 후 100% 복귀 보장 정책을 시행하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BAT Rothamans는 "나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싶다" 항목은 2023년에 비해 5%를 상향시켰다. 피엠인터내셔널의 경우, 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수입 판매법인으로 전 세계 45개국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이번 조사에서 다섯 가지 범주 중 자부심, 리더십, 워라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참가 기업의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피부과학 전문 기업 갈더마코리아는 피부과 전 영역에서 한국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는 임직원의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는데, 해당 제도에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D&I(다양성과 포용) 위원회, 외부 전문가 강연, 비즈니스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이 있다. 갈더마코리아의 경우, "나는 일터에 기여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항목에서 92%의 긍정 응답률을 달성했다. GPTW 코리아 서여정 평가 본부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한다"라며, "이직률 감소, 고객 만족도 상승, 매출 성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증 기업은 신뢰와 직원 행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Great Place To Work® Korea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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