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메아리,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찬찬찬 건강더하기 사업」 자립생활관에 반찬 전달
- 후원 릴레이, 「함께하는 용해동 피자 파티」추진 지난 20일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기운찬 어르신, 영양찬 아동, 희망찬 청년 건강더하기」 라는 주제로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찬찬찬 건강더하기+ 사업은 2024년 용해동지사협 특화사업 중 대표사업으로 그중 반찬 후원은 뜻을 같이한 관내 음식점 9개소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7종을 직접 조리하고 반조리 식품을 준비해 목포자립생활관 청년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날, 11월 후원릴레이 사업으로 양동제일교회 최미경 장로가 후원자로 참여해 「함께하는 용해동 피자파티」를 추진했다. 15명의 목포아동원 아이들이 동 직원들이 직접 꾸민 파티장으로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주환 위원장은 “용해동 지사협의 특화사업들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의 마음에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연말까지 다양한 나눔 사업들을 추진해 이웃들에게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용해동장은 “매월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과 후원자들 덕분에 용해동이 한층 따스해지는 것 같다. 용해동 지사협이 나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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