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홍화그룹, 아부다비 국제 석유 전시회 및 콘퍼런스(ADIPEC 2024) 참가
AsiaNet 0200510
아부다비, 2024년 11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2024년 11월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인공지능(AI)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2024 아부다비 국제 석유 전시회 및 콘퍼런스(Abu Dhabi International Petroleum Exhibition and Conference 2024, ADIPEC 2024)가 개최됐다. 하이엔드 에너지 장비 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중 하나인 동방전기(Dongfang Electric Corporation, DEC)의 자회사인 홍화그룹(HONGHUA GROUP)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AI 시추 및 탐사 장비, 석유 및 가스 개발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홍화그룹의 하이엔드 석유화학 장비 산업 디지털 샌드 테이블은 증강 현실(AR) 기술의 도움으로 새로운 인터랙티브 체험과 시각적 효과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샌드 테이블은 육상 석유 장비, 해양 장비, 전기 파쇄를 위한 통합 솔루션, 디지털화 및 새로운 에너지 기술과 같은 핵심 분야에서 홍화그룹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줬다. 이 행사에서는 지능형 시추 시스템, 해양 장비, 파쇄 기술 및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총 6개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참가자들에게 직관적이고 입체적인 관점에서 홍화그룹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제품군을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다.
홍화그룹은 시추 및 유정 완공 장비와 해양 엔지니어링 장비의 연구, 설계, 제조,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이자 에너지 EPC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항상 '글로벌 고객에게 첨단 지능형 친환경 에너지 장비 및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 세계에 5개의 생산 기지와 17개의 자회사 및 서비스 조직이 있으며 두바이에 글로벌 서비스 센터를 설립했다. 현재까지 홍화그룹은 전 세계에 다양한 유형의 시추 장비를 1000대 이상 판매했다. 누적 수출량은 미화 50억 달러 이상이며 글로벌 굴착 장비 재고는 세계 3위권에 속해 있다. 또한 홍화그룹은 협력 지역의 현지 생산 능력 개발과 과학 기술 인재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홍화그룹의 왕쉬샹(Wang Xuxiang) 사장은 "앞으로 홍화그룹은 계속해서 '고품질을 통한 국제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국제 협력을 심화하고, 에너지 전환을 기회로 삼아 장비 지능화 및 AI 기술 적용 과정을 가속하며, 독자 개발한 산업 소프트웨어를 홍보하고, 중국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여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와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Dongfang Electric Corporation(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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