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0. 23.(수)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북도는 기본 계획안을 바탕으로 전문가, 내부 의견을 종합해 오는 11월 초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부족한 사무공간을 줄여 본관을 개방한다는 시민단체의 우려가 있으나, 본관 및 외부임차 사무실 면적(5,012㎡)보다 제2청사 신축과 의회 이전으로 생기는 면적(7,150㎡)이 훨씬 크기 때문에 전체 사무공간은 지금보다 늘어날 계획”이라며, “본관을 개방해도 사무공간 가용면적이 충분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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