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태어난김에 메이커스’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부스 성료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모아카페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태어난김에 메이커스’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참가 청소년 10명은 지난 8회기 동안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3D프린팅 토퍼를 활용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테라리움을 만들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테라리움 만드는 방법을 또래 청소년들에게 안내해 더욱 뜻깊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 한 청소년은 “내가 만든 3D프린팅 토퍼로 또래 친구들이 테라리움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고, 3D프린팅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은 총 10회기로 이뤄져 있으며, 향후 청소년들에게 3D프린팅에 대한 지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031-461-9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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