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지난 19일 개군면 관내 산수유 수목 관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개군면도 102호선(불곡리 ~ 내리 ~ 자연리)을 따라 이동하며 도로변에 심어진 산수유나무 주변의 가시박, 칡넝쿨 등을 제거했다.
김현주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 위원장은 “산수유고장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수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생태계교란종을 제거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내 고장의 환경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수유나무가 여러분의 노력으로 내년 봄 더욱 아름답게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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