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탈춤축제 대비 축제장 일대 환경정비 실시- 탈춤축제 개막일에 맞춰 환경정비 실시
- 벚꽃도로 아래 비탈면 및 탈춤공원 일원 쓰레기 말씀하게 수거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27일 개막하는 「2024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에 대비해 벚꽃도로 아래 비탈면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당초 명륜동 일대에서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탈춤 축제 개막일에 맞춰 축제장 인근 환경정비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관할 중구동 직원을 비롯해 자원순환과 직원 및 시가지 가로조 환경공무관 등 60여 명이 서로 힘을 보탰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난 탈춤축제를 보기 위해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해, 방문객이 우리 지역에서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클린안동 만들기에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중앙선1942안동역, 원도심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탈놀이 대동난장, 마스크 EDM파티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등으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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