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마술공연 다이내믹 매직 듀오를 10월 5일(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두 명의 마술사가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놀라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성호 마술사는 2022년 시흥 매직 페스티벌에서 1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특히 그는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JTBC 맨투맨에서 마술 디렉터로 참여하며 마술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삼성 코엑스, 롯데백화점 VIP 쇼 등 대형 행사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륜형 마술사는 2019년 아시아 국제 매직 컨벤션과 2018년 대만 국제 매직 컨벤션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실력파 마술사다. 그는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연출로 세계 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시각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경이로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참가 신청은 9월 25일(수)부터 김포시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www.gimpo.go.kr/janggi/index.do)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통합데스크(☎031-5186-468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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